LG그룹이 ‘미래 설계’에 초점을 맞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는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해 전진 배치했다.24일 LG는 전날과 이날 계열사별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G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5년, 10년 뒤를 내다보는 미래 준비를 흔들림 없이 하는 데 무게를 뒀다.구광모 LG 회장은 최근 계열사 CEO들과 진행한 사업보고회에서 “사업의 미래 모습과 목표를 명확히 해 미래 준비의 실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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