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보험 트렌드에 맞춘 ‘삼성화재 바로통’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바로통은 삼성화제 설계사가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은 누구나 성별, 연령, 나이, 보험가입 현황 등 결과에 따라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2017년 출시된 바로통은 올해 1월 말 기준 약 900개의 콘텐츠가 등재돼 있다. 지난 해에는 매월 약 1만3000명의 자사 설계사들이 활용할 만큼 활성화되고 있다. 이를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전달받은 고객은 월 평균 약 27만명에 달한다. 한편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 해 바로통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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