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최근 단지조성공사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대보건설은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기본설계 기술제안방식으로 발주한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심의 평가에서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곶동 일원에 87만1840㎡(약 26만3732평)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하차도 1개소와 교량 5개소를 포함하고 있다. 공사금액은 1635억원(부가가치세, 관급자재비 포함)이며, 대보건설(68%)이 주관사로 씨앤씨종합건설(16%), 국제건설(1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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