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6일 발표한 ‘우리트렌드’ 서울 상권편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주요 상권은 꾸준한 회복세를 보였다. 해당 보고서는 개인 신용 매출 건수와 지하철역 반경 500미터 내 음식점을 기준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12월 대비 지난해 12월을 분석한 것이다.성수의 전체 회복률은 1.60으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 1.74, 남성 1.48로 여성이 상권 성장을 이끌었다.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던 명동은 가장 높은 회복세를 보였다. 전체 회복률은 1.21이고 남성 1.28, 여성 1.15로 남성이 회복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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