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총 2억원 상당의 현금과 백산수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해 판매한 백산수 한정판 매출액의 2.15%인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9월 백혈병 소아암 환아 대상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인쇄한 백산수 한정판을 선보이며 세계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기념해 매출액의 2.15%를 기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이와 함께 1억원 상당의 백산수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백산수는 330여 명의 소아암 환아 가정에 매달 정기적으로 배달된다.농심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의 방역 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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