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협력사의 핵심기술 보호를 적극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상생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7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협력사의 기술자료 임치(任置)를 210건 지원했다. 2020년부터 3년간 국내 대기업 가운데 지원 건수가 가장 많다.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중소∙중견기업)가 단독 또는 대기업과 공동 개발한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정부기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위탁 보관해 기술 유출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기술자료, 경영정보, 지식 재산권 관련 정보 등이 포함된다.LG전자는 기술자료 임치 제도를 적극 알리기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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