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부족 사태 2030년까지 이어질 수도”

올해 내내 글로벌 시장이 구리 부족으로 허덕일 것이며 이런 상황은 오는 2030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6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CNBC는 세계가 지금 구리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남미의 공급 흐름과 수요 압력 탓이다.단기적으로 구리 가격은 글로벌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척도다. 구리는 경제의 거의 전반에 쓰이는 중요한 금속이다.구리 부족 사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악화할 것이라는 지표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여러 나라 중앙은행은 오랫동안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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