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CEO(최고경영자)인 조주완 사장이 글로벌 B2B(기업간거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연초부터 유럽과 미국 등을 잇따라 방문해 B2B 사업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주요 거래선과 고객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조 사장은 이번 해외 현장방문에서 현지법인 관계자 등에게 차별화된 제품(HW)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SW)와 서비스 등 통합 솔루션을 고도화해 빼어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조 사장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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