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022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5% 증가한 4조642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 이익(세전 4438억원)을 제외하면 전년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금융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 따른 유가증권 손익 감소 등 비이자이익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실물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기업대출자산 성장과 증권사 사옥 매각이익이 그룹의 안정적 당기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신한금융의 지난해 연간 이자이익은 전년보다 17.9% 증가한 10조675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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