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작년 당기순익 6414억원 시현…본업·신사업 동반 성장

신한카드가 신용카드 본업과 사업 다각화에 따른 신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64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고금리·고물가 상황을 감안하면 ‘안정적 사업기반 하 지속가능 수익구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카드 본업으로 대표되는 2022년 신용판매부문 결제금액은 182조3554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7.4% 증가한 수치다. 신사업인 할부금융·리스 사업 부문의 이용 금액은 7조4397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했다. 특히, 신사업에서 거둔 2022년 영업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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