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글로벌 공급 부족으로 지난해 금속 가격이 최고치를 향해 반등했다.영국 런던에서 거래되는 산업용 금속 가격은 지난달 10여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미국의 구리 선물 가격은 2003년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다. 런던에서 알루미늄 가격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10% 올랐다. 아연은 2.4%, 주석은 11% 뛰었다.이는 세계 최대 원자재 소비국인 중국이 예상보다 빠르게 경제활동을 재개한 덕이다. 유럽에서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겨울 에너지 부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됐으나 예상은 빗나가고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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