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그린푸드의 유통 경로로 한우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현대그린푸드는 한우 정육 매입을 통해 물량 해소에 기여하고 한우자조금은 수입육을 한우로 대체하기 위한 예산을 일부 지원한다. 또한 단체 급식 사업장에 한우 특식 메뉴를 개발하고 건강식 브랜드 ‘그리팅’에 한우를 활용한 신상품을 출시한다.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한우 판매 프로모션도 검토 중이다.이헌상 현대그린푸드 상품본부장은 “한우자조금과 사업 협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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