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등에 자주 사용하던 ‘딸기·바나나’ 맛을 가진 막걸리가 나온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국내 대표 전통주 술도가 남한산성소주와 손잡고 ‘딸바 막걸리’를 업계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딸바 막걸리’는 인공향, 인공색소, 아스파탐 등을 사용하지 않고 진짜 과일로 맛을 낸 프리미엄 막걸리 상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6도다. 국내산 쌀로 만든 막걸리에 딸기, 바나나 등을 갈아 넣어 만들었다. 그 결과 기존 막걸리와 다른 분홍빛을 가진 색감을 가진다.한구종 GS25 주류기획팀 MD는 “MZ세대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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