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계는 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 중 513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사가 밝힌 채용 예상 규모는 △DB손해보험 87명 △삼성화재 59명 △KB손해보험 40명 △서울보증보험 40명 등 513명이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의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고령화·나노가족 등 인구구조 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신규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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