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올해 상반기 중 신용카드사, 리스·할부사, 신기술금융사 등에서 279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6개 금융협회와 함께 금융위원회 주관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에 참석해 여신금융업권의 채용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최근 여신금융회사의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나, 향후 채권시장 안정화 추세에 따른 신규채용 규모는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지연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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