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사(빗썸·코인원·코빗)의 트래블룰(Travel Rule·자금이동규칙) 합작법인 코드(CODE)는 회원사들이 쉽고 편리하게 트래블룰 운영 현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트래블룰 현황 관리 시스템’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트래블룰이란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해 가상자산 송·수신 정보를 확인하는 제도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 최초로 이를 법적으로 시행했다.이번에 출시한 코드의 트래블룰 현황 관리 시스템은 대시보드 타입의 UI(사용자 환경)를 적용해 회원사가 트래블룰 운영 현황과 통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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