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열풍에 “떡·한과 전문점 매출 3년 새 66% ↑”

전통간식인 떡·한과가 뉴트로와 ‘개인취향’을 존중하는 트렌드에 힘입어 최근 4년간 매출액이 가장 높은 디저트로 나타났다. 21일 KB국민카드가 최근 4년간(2019~2022년) 디저트 전문점의 신용카드·체크카드 매출액 및 신규가맹점 비중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가맹점을 1000개 이상 보유한 디저트 업종 중 최근 4년간 매출액 증가율이 높은 전문점은 △떡·한과(66%) △와플·파이(65%) △아이스크림·요거트(36%) △도너츠(29%) △케이크(7%) 순으로 나타났다.디저트 전문점 내 떡·한과 매출액 비중도 2019년 22.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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