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업(UP)가전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대폭 줄여주는 신기능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LG전자는 트롬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업그레이드를 다음달 중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업가전 고객이라면 누구나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신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전 세계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35%가 세탁할 때 손상되는 합성섬유에서 발생한다. 바다로 배출된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식품을 통해 최종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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