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가맹점주의 편리성을 위해 배달 대행 플랫폼 선두 사업자 ‘만나코퍼레이션’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만나플러스 이용 가맹점주 대상 제휴 카드 출시를 약속했다. 만나플랫폼 이용 가맹점주는 현금으로 계좌 충전했던 기존 배달료 결제 방식을 카드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 카드는 지난해 8월 출시된 대표 상품 NU I&U(뉴 아이앤유) 카드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성해 전월 실적 및 한도에 제한 없이 국내 이용 금액의 기본 0.7%, 건당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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