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 및 금융이력 부족 고객을 위해 도입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인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적용한 결과 10%의 우량한 고객을 추가로 선별해 대출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11개 기관, 3700만 건의 가명 결합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독자적인 대안신용평가모형인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대출 심사에 적용했다.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활용해 중위 구간에 집중되어 있던 금융이력부족 고객을 세분화하여 대출 가능 고객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카카오뱅크스코어가 활용하는 대안정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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