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지난 22일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광주새롬학교 내 11번째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감각통합치료는 다양한 활동과 움직임으로 감각을 자극해 스스로 올바른 적응반응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치료다. 발달장애 아동의 자발적인 놀이참여를 유도해 신체능력과 집중력 향상, 심리적 안정, 사회성 발달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2월 경기도 교육청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도 내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감각통합치료실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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