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지원…’노경'(勞經)이 나섰다

LG전자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노경'(勞經)이 힘을 합쳤다고 24일 밝혔다.’노경’은 LG전자 고유 용어로 ‘노사'(勞使)라는 말이 갖는 상호 대립적이고 수직적인 의미를 대신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勞)와 경(經)이 제 역할을 다함으로써 함께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LG전자는 중남부 메르신(Mersin) 및 남동부 타르수스(Tarsus) 등 튀르키예 이재민 임시 거주지 8곳에 세탁기와 건조기 120여대를 설치하고 이재민들이 의류를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무료 세탁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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