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광고도 이제 인공지능이…현대백화점, 자체개발 AI ‘루이스’ 도입

‘향기로 기억되는, 너의 새로운 시작’, ‘흩날리는 벚꽃처럼 설렘 가득한 향’,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로맨틱한 향기’. 현대백화점에 신입 직원이 만들어 본 ‘향수’에 대한 광고문구다. 놀랍게도 이 직원은 사람이 아니다. 현대백화점이 자체 개발해 도입한 인공지능(AI)이 10초만에 내놓은 결과물이다. 이 인공지능의 이름은 ‘루이스’. 정식 사번도 있고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에 정식으로 소속한 카피라이터다.현대백화점은 광고 카피, 판촉행사 소개문 등 마케팅 문구 제작에 특화된 초대규모 AI 카피라이팅 시스템 ‘루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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