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연례 서한서 美 경제에 강한 신뢰 내비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92·사진)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미국 주식시장 침체로 상당한 손실을 봤지만 낙관적 경제 전망은 유지했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이날 버크셔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미 경제가 주춤할 때도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순풍을 기대하고 있다”며 “그 추진력은 언제나 돌아온다”고 밝혔다.‘오마하의 현자’로도 불리는 버핏 회장의 연례 서한은 지난 수십년 동안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이었다. 금리가 급등하고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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