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지난달 20일부터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한 구호 성금 모금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기부 캠페인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당초 종료 예정일보다 이틀 앞선 지난달 28일 목표 금액이었던 1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BC카드는 기부 캠페인 성료 배경으로 페이북 플랫폼을 활용한 기부 편의성과 적극적인 고객 소통을 꼽았다.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BC카드의 페이북 앱에서 구호 물자 3종(생필품·식료품·임시보호소) 중 한가지를 골라 ‘터치’하기만 하면 BC카드가 터치당 일정 기부금을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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