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간·가전·서비스를 융합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공간 ‘LG 스마트코티지'(가칭) 콘셉트를 공개했다.2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스마트코티지는 회사의 앞선 에너지·냉난방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적용한 ‘세컨드하우스’ 형태의 소형 모듈러 주택이다. 구조물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 설치하는 프리패브(Pre-fab) 방식으로 만든다.이번에 공개한 스마트코티지 시제품은 복층 원룸 구조로 31.4㎡(약 9.5평) 크기다. 거실과 주방이 한 공간에 있으며 화장실과 파우더룸을 별도로 갖췄다. 2층은 침실이다
from 비즈니스플러스 – 전체기사 ift.tt/wc2GS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