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1일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무) 3종’을 개정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상품의 최대 가입 나이를 높이고 최신 경험통계를 반영해 보험료를 인하한 게 주요 내용이다.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일반형(1형·2형·3형) △산재근로자형 △농작업근로자전용보험 등 3종으로 구성됐다.우선 농업인NH안전보험(무) 일반 2형·3형의 경우 최대가입나이를 84세에서 87세까지로 확대했다.주계약 보험료도 인하했다. 상품 전체 보험료를 1% 내외 수준으로 내렸고 특히 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하지 않는 일반3형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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