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시장에서 국내산 쌀이 외면당하고 있다. 대부분 간편식 메뉴는 수입산 쌀을 선호한다. 왜일까.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풀무원의 ‘오삼 불고기 볶음밥’과 ‘갈릭바베큐 볶음밥’에 외국산 쌀을 사용했다. ‘식물성 지구솥솥 주먹밥’에는 지구를 생각한 식물성 재료들을 사용했지만 쌀은 역시 외국산이다.CJ제일제당도 ‘햇반컵반 빅’ 9종과 냉동 주먹밥, 볶음밥 등 총 20종 제품에서 국내산이 아닌 외국산 쌀을 사용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모든 쌀 사용 제품 중 30%에 달하는 제품에서 외국산 쌀을 사용하고 있다.대상도 수입산
from 비즈니스플러스 – 전체기사 https://ift.tt/Cp61L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