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봄을 맞아 ‘참신한글판’ 문안을 새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참신한글판’은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에 설치된 글판이다. 신한카드가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추구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왔으며 매분기 공모전으로 선정된 창작 문구를 게시하고 있다.여름 편부터 시작한 문안 공모전에는 그동안 4만여 건의 문구가 접수됐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싱그럽고 생동감 넘치는 봄을 주제로 한 공감 문구’로 진행한 올해 봄편에만 1만여 건의 문구가 접수됐다. 신한카드는 전문가 평가와 내부 패널의 투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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