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원자력분야 수주 경쟁력 강화…전 사이클 경험 확보

대우건설이 최근 수행해왔던 원전사업을 잇따라 준공하며 원자력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월 전라남도 영광에 위치한 한빛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다음달 핵연료 제3공장 건설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는 수명이 남아 가동이 가능한 원전의 핵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원전의 핵심기기중 하나인 증기발생기(Steam Generator)를 교체하는 공사이며 이를 위해서는 격납건물 내에 방사성 오염물질 제염 및 해체 기술 확보가 필수이다. 현재까지 한빛3·4호기를

from 비즈니스플러스 – 전체기사 ift.tt/W8Sws6g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