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페트병을 모으는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효성티앤씨는 최근 사내 임직원이 참여하는 ‘리젠(regen) 되돌림’ 캠페인 시즌2를 시작했다.리젠 되돌림은 국내 사업장에 페트병 수거함을 마련하고 임직원이 페트병을 모아오면 국내 대표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이 적용된 가방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상·하반기 각 한 번씩, 두 차례 진행된다.지난해 본사 사업장에서 처음 시작해 약 9000개의 페트병을 모았고,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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