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3월 한 달간 봄맞이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마리안네 브란트의 도서 전시부터 가수 미노이의 첫 단독 공연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서울 가회동 소재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의 디자이너로 독일 출신의 화가이자 공예가인 마리안네 브란트를 선정하고, 관련 도서들을 이달 말까지 전시한다. 한남동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지난 2021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전시를 진행했던 이태리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TOILETPAPER)’를 설립한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다큐멘터리를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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