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풍선껌 ‘와우 레인보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와우 레인보우는 파인애플, 레몬, 라즈베리 등 3가지 과일 향으로 과일 샤베트 맛을 구현했다. 노란색 껌에 6가지 색의 레인보우 플레이크를 더했다.와우는 1997년 블랙커런트 맛과 플럼 맛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포도, 소다, 콜라, 레몬 등 다양한 맛을 선보였다. 2015년에는 중량을 10.5% 늘려 오래 씹어도 새콤달콤한 맛이 유지되도록 했다. 지난해 6월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FUN 풍선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네 가지 색의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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