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대한민국 국토에서 토목공사 현장의 약 40%가 사라졌다.BNK금융그룹 소속 BNK경제연구원이 이같은 내용이 담긴 ‘건설‧부동산 시장 현황과 지역경제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9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건축 착공면적은 2022년 4분기 중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하며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최대 감소율을 기록했다.경제권역별로는 호남권(-55.1%), 대경권(-53.0%), 수도권(-40.6%), 충청권(-25.3%), 제주권(-20.2%), 동남권(-17.6%), 강원권(-14.0%) 순으로 감소했
from 비즈니스플러스 – 전체기사 ift.tt/x5knH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