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조원 규모 ‘리비아 패스트트랙 발전 공사’ 수주

대우건설이 리비아에서 미화 7억 9000만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발전공사를 수주하며 리비아에 복귀했다.대우건설은 지난 9일 리비아전력청(GECOL, General Electricity Company of Libya)과 멜리타/미수라타 패스트트랙(Mellitah/Misurata Fast Track) 발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사는 리비아 멜리타 및 미수라타 지역에 가스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내전으로 전력공급이 여의치 않았던 리비아는 전력청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최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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