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10일 오전 단국대학교와 함께 ‘청년 창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창업에 관심이 있는 2030세대를 지원한다. 단국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재학생과 졸업한 지 4년 이내인 창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한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세븐일레븐 점포를 운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경영주의 초기 투자금을 지원한다.단국대학교 재학생과 창업, 취업준비생들은 일정 기간 점포 운영을 마친 후 편의점 운영을 희망할 시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창업 대신 코리아세븐 입사를 희망할 시 해당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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