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대어’ 은마 3.3㎡당 분양가 7100만원…역대 최고

서울 재건축 대어 은마아파트의 일반분양가가 3.3㎡당 7700만원에서 71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10일 강남구에 따르면 구는 전날 은마아파트 추정분담금 검증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조정을 거친 분양가를 기준으로 하면 전용 면적 84㎡ 분양가는 약 26억원에서 약 24억원으로, 59㎡ 분양가는 약 19억원에서 17억원 중반대로 낮아진다.분양가를 낮췄지만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3.3㎡당 5669만원)에 비해 3.3㎡당 1431만원 높은 수준이다.서울시는 지난달 16일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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