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한국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의 최종 선발 선수로 박준의(17세) 선수와 박준성(27세) 선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과 드라이버 양성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단일 차종으로 경쟁하는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에 참가한 8명의 주니어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됐다.현대차는 작년 현대 N 페스티벌 레이스를 통해 수집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심층 평가와 전문가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제 무대에 데뷔할 최종 인원을 작년 하반기에 선발했다
from 비즈니스플러스 – 전체기사 ift.tt/aKm1x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