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민간투자와 정책금융이 결합된 ‘투자브릿지 보증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민간투자시장 위축으로 스타트업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이 프로그램은 ‘선(先) 민간투자, 후(後) 정책지원’ 연계형 스타트업 전용 상품이다. 매출액 등 재무적 성과 대신 기업의 미래가치를 반영하는 민간 투자금액을 기반으로 보증을 지원한다. 투자유치 단계별 특성에 따라 △투자시드 보증 △투자매칭 보증 △투자스케일업 보증 등 3종으로 구성됐다.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혁신스타트업이다. 업력과 투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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