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거래 바닥 다지는데… 지방은 여전히 냉기

서울 송파구 등 일부 지역 아파트 가격이 상승 반전하고 거래가 3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서울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다지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지만 지방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냉기가 흐른다.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작년 11월 761건, 12월 1001건, 올해 1월 1161건으로 3개월 연속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성사되면서 서서히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역시 작년 12월 3698건에서 1월 4093건으로 거래량이 10.7%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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