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니]과해서 아쉬운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간편식 시장에서 그동안 용기면 형태가 대세를 이뤘던 파스타 제품이 보다 진화하는 모습이다. 파스타는 면과 소스를 따로 판매하는 게 보통이었고, 간편식이라 해도 용기(컵)에 든 면을 뜨거운 물로 익힌 뒤 소스를 비벼 먹는 형태의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사실상 ‘파스타 맛이 나는 비빔면’ 수준에 그쳤던 셈이다.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도 있다. 라면과 파스타는 서로 다르면서도 닮은 꼴이 많은 음식이다. 라면 명가(名家) 농심이 파스타에도 진심인 이유다.최근 농심은 종이박스 안에 실온·장기 보관이 가능한 소스와 면을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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