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산하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이용자들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4BTC(비트코인, 14일 기준 약 4억4000만원)를 모금했다고 15일 밝혔다.두나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난달 28일부터 전날 정오까지 업비트 이용자들과 함께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업비트 이용자들의 기부용 전자지갑 주소로 BTC를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일정 한도 내에서 두나무가 추가로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이뤄졌다.이번 캠페인에는 업비트 이용자 276명이 참여했으며, 총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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