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를 아껴쓰면 현금 인센티브를 주는 사업에 삼성전자가 주요 사업자로 참여한다.삼성전자는 서울시,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보급하는 ‘주민 수요반응(DRㆍDemand Response)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주민 DR 사업은 전력거래소 혹은 서울시에서 요청 시(DR 발령) 개별 세대가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각 세대가 주민DR 서비스에 참여해 주 1~2회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으로 요청된 시간에 평균 사용량의 1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하면 절감 성공 횟수
from 비즈니스플러스 – 전체기사 ift.tt/gvios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