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현지시간 14일부터 이틀간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 ‘LG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발표회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76개국에서 파트너사, 거래선, 외신기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LG전자가 이 지역에서 신제품 발표행사를 연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190여 명 수준이던 참석자는 올해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LG전자는 총 725㎡ 규모의 전시존을 마련하고 ‘F·U·N’ 고객경험을 전달하는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F.U.N’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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