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실버게이트캐피털,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은행의 뱅크런(예금대량인출) 및 폐쇄 사태를 긴급 분석한 ‘SVB 사태와 가상자산 시장 전망’ 번외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미국 소재 세 금융기관의 특징과 더불어 이번 사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향후 가상자산시장이 받을 영향까지 짚었다.◇전문분야 다르지만 공통 취약점은 ‘채무’ 우선 세 금융기관은 전문 분야가 각기 다르다. 실버게이트는 가상자산산업 분야에 특화돼 있고 SVB는
from 비즈니스플러스 – 전체기사 ift.tt/tgRKM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