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전국 각지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잇따라 체결하며 신사업 본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5일 경상남도 합천군과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어 16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도 동일 분야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2건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경상남도 합천군 주요 지역에 총 98기, 김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강남검사소 등 한국교통안전공단 보유 부지에 83기, 총 181기의 완속·급속 전기차 충전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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