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이 대학병원·장례식장 등의 메뉴 개편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아워홈은 병원식을 업그레이드하고 본격적인 제공에 앞서 지난 12일 이대서울병원과 16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신규 메뉴 시식회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아워홈과 이화여자대학의료원은 최근 우리나라 선진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동지역 환자들이 대거 증가하고 있다는 데 착안해 무슬림 환자와 보호자 만족을 위해 할랄 메뉴를 새로 도입해 시식회를 열었다.시식회에는 이화의료원 교수진과 간호부 외에도 중동 지역 유명 인플루언서 등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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