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올해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순이익을 기록했다.23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세전 기준)은 13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3%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438억원으로 15.8% 늘었고, 937억원의 투자손익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7% 증가한 것이다.미래에셋생명은 2016년부터 보장성 보험으로 대표되는 고수익 상품군과 안정적 운영수수료가 발생하는 변액보험의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펼쳐온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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